영남대학교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외국어 아카데미] 개강
(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영남대학교가 주관하는
6월9일(화) 저녁7시 학교 외국어교육원 316호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외국어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2개반 최종 50여명이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Doing Business Across Cultures(다른 문화권에서 기업/사업하기), Culture English(문화를 담은 영어)
2개반으로 이루어지며,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실습 위주의 강좌가 특징이다.
특히, 한국과 외국 사람들의 차이점 뿐만 아니라 협상, 관리 및 사업실행에 따른 행동과 판매전략 등
외국에서나 느끼고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영어 원어민들의 생활양식과 그에 부합하는
적절한 언어구사를 실습 및 학습하게 된다.
첫 수업은 수강생들의 본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소속감 배양을 위해 친밀한 분위기의 입학식이 거행되어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를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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