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공공배달앱 우수가맹점 시상(2021.11.4.)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픈한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 경산시에 소재한 중국음식점 대표는 “먹깨비는 저렴한 수수료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주문하실 때 ‘힘내라’는 좋은 리뷰도 많이 작성해 주시고 먹깨비를 통한 매출도 매주 100만원 이상 올리고 있어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 경북 칠곡군 소재 경북 토종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별에서 온 그닭 석적점’은 지난해 11월 경북 공공배달앱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공공배달앱을 통하여 월 200만원의 매출증대 효과와 30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절감하여 점포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치킨 프랜차이즈‘별에서 온 그닭’윤재석 대표와 석적점 정다겸 대표는 소년소녀가장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한 착한가게이기도 하다. ❍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6개월의 운영기간 동안 회원수 11만 7천명, 가맹점 7,927개소를 확보하였으며 누적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해 성공적인 운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 현재 포항, 구미 등 11개 시·군이 참여중인 공공배달앱“먹깨비” 는 올해 하반기중 의성, 영덕, 성주 등 8개 군이 추가 참여해 19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첫 주문 할인쿠폰, 일요일 할인쿠폰 등 프로모션과 더불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TV 광고와 유튜브 등 SNS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를 강화할 계획이다.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경북 공공배달앱이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정착하고 있다”며 “먹깨비가 골목경제를 살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http://www.icb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134883 GBN경북방송 http://www.egbn.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47179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31613544869608?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0DK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