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은 실라리안이 최고죠”」
경상북도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 범어동 실라리안 본점과 도청 강당 등에서 설맞이 ‘실라리안’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별 특별 판매전은 구제역 발생과 최근 물가 급등으로 선물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커짐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실속있는 제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경북지역의 특산물인 감 와인, 청국장 세트, 홍삼, 오징어, 육포, 유기 등 30여개 품목이 시중보다 최고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지역의 특산물과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질 높은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라리안은 자체 브랜드를 갖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만든 공동브랜드다. 현재 스포츠와 침장, 생활잡화, 식품 등 6개 업종에 2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안 2011. 1. 21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