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주최  -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판촉전 홍보물. 사진=경북경제진흥원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경제진흥원은 오는 6~8일까지 3일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차산업 분야는 물론 로컬푸드, 사회적경제, 농산물 생산 및 제조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6차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연다. '구미-김천-칠곡'의 6차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가치소비장터(플리마켓 및 홍보체험)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김천시-칠곡군을 중심으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6차산업 전문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6차산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6차산업과 사회적경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행사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했다.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 박동식 회장은 "6차산업 분야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의 요구와 트랜드를 파악해 시장 친화적 제품 개발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야은예절교육원이 개최하는 문화체험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구미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경북도환경연수원은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2111/dh20211104214858148520.htm?s_ref=nv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5_0001640283&cID=10810&pID=1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