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 취업 페스티벌』
경북 청년 1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북 청년취업 페스티벌''이 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렸다.
7일까지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정보통신을 비롯해 첨단벤처, 에너지, 서비스업체 등 대기업, 중견기업 중심으로 50여개 기업과 기관단체가 참가해 현장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한다.
경북도는 청년을 타깃으로 하는 박람회인 만큼, 대학 졸업예정자는 물론 졸업생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등 모두 3천여명이 박람회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업체는 대성에너지, KT&G,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동양종합건설, 대림산업, 월드솔루션, 삼성생명, 대교, 삼성테크윈, 무림SP, 대원GSI, 필립, LGU+ 등 대형 건설업, 통신, 전자업종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첫째날인 6일에는 취업지원관, 취업정보관, 취업컨설팅관, 모의면접 체험관, 채용설명회장 등을 운영해 구인·구직자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7일에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창업특강 등이 진행된다.
또 면접의상 스타일 쇼, 면접스피치 강의, 면접 메이크업, 해외취업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출처 - 씨엔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