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실라리안'' 할인』
16개 업체 우수상품 10~30%↓, 1+1, 관람객 이벤트
경북 우수중소기업 브랜드인 ''실라리안’ 제품이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전시장에서 싼값에 판매된다.
경상북도는 12일부터 오는 10월10일까지 두달간 엑스포공원 장보고관에서 ''실라리안 홍보판매관’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라리안 참여기업 16개 업체의 우수 상품들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1+1행사,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마련된다.
이달까지는 인견 의류와 침구, 국수 등 여름제품 위주로 판매되고, 추석이 포함된 다음달에는 홍삼, 감와인, 매실액상차, 양말 등 선물용품과 침구, 화장품 등 계절품목을 중심으로 제품을 구성할 계획이다.
''실라리안’은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1997년 경북도에서 개발했다. 현재 2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토털 생활브랜드’란 모토 아래 지역을 대표하는 토종브랜드로 커나가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의 우수 상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실라리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촉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겠다.
출처 - 프라이드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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