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품질인증획득 지원사업 >
(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판로 지원 및 해외 시장개척을 위한 국·내외 박람회를 참가지원 등 다양한 판로지원사업을 실행 중에 있으나, 수출국 또는 대형유통업체 등 판로지원 여건을 갖추고도 인증획득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중소기업 품질인증 획득지원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들어가는 전체 예산은 8,000만원으로 도비 5,000만원, 센터 3,000만원 이며 업체는 인증심사에 소요되는 심사비용으로 100~200만원 가량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시스템인증 5개분야(ISO9001(품질경영)/TS16949(미국·유럽자동차업계 품질경영), ISO14001(환경경영), ISO22000(식품안전), K-OHSAS18001(안전보건), TL9000(정보통신), 제품인증 CE, UL, NEP, NET 등 84개 분야로
지원규모는 업체당 컨설팅비용 3백만원~6백만원으로 21개 업체를 선정 금년 11월 말까지 전문 컨설팅 기관에 품질인증 획득을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12월말까지 인증획득 완료 목표로 추진한다.
품질인증획득 지원사업으로 ▸대내외적인 이미지 향상과 신뢰성 확보 ▸업무 및 작업능률 향상으로 생산적 증대▸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 구축과 품질혁신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경상북도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내다 보고있다.
2009년엔 도내 중소기업 21개 업체를 지원하였고, 해외인증 분야에서 ISO9001(11), ISO14001(6), ISO22000(2), TS16949(1) 국내인증로는 우수조달(1)분야에 지원하였다.
(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지원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이미지 향상과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으로 품질혁신과 생산성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 및 세계일류중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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