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이 서울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에 입점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실라리안은 그동안 개별 품목으로 판로를 개척했으나 실라리안 브랜드 이름으로 서울의 대형백화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청도 감와인과 목화표장갑, 경주유기공방 등 8개업체의 제품이다.
도는 올 8월까지 시범적으로 판매한 후 판매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실라리안에는 22개 중소기업체가 참여, 연간 944억원의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연평균 8%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