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도내기업·지역인재 만남의 장 마련』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오정석)은 최근 강당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기업 20개사를 초청,
지역인재 50여명을 채용하는 청년층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도내기업·지역인재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사전에 파악해 지역 대학과 협의, 우수 인재 정보를
가상 매칭을 통해 신청서를 미리 접수 받아 진행해 행사 당일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한성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영지원부장(경북일자리종합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지역 내 우수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구직자들에게는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실업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북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