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리안우먼 들어보셨나요?”
2015-01-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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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리안 홍보를 위해 소비자와의 최접점에서 뛰고 있는 전진영 대리와 김운경씨. |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에 환한 미소가 떠올랐다. 주인공은 실라리안 홍보를 위해 소비자와의 최접점에서 뛰고 있는 전진영 대리와 김운경씨.
전진영 대리는 올해로 13년째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과 함께 한 실라리안의 산 증인이다.
전 대리는 홍보전단지를 들고 주변 상가 및 사무실을 돌며 실라리안을 홍보하는 등 맹렬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운경 직원은 지난해 8월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근무를 하면서 실라리안 구매 상담, 판매, 상품별 월별 전시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각종 축제와 대형 유통점 특판 행사 등에 참가해 실라리안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은 2003년 9월에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개장해 실라리안 공동브랜드 사용업체(20개 업체)의 4개 품종 20개 품목의 홍보와 전시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실라리안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전진영 대리와 김운경 직원은 2015년 새해 소망으로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이 도민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실라리안의 우수한 제품들이 미생(未生)에서 벗어나 미생(美生)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출처 - 뉴스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