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이비붐(baby boom)은 어떤 시기에 출생하는 아이의 수가 폭증하는 현상으로 이 시기에 태어난 출생 집단을 베이비부머(baby boomer)라고 부름. 우리는 1955∼1963년생을 베이비부머라고 함.(경북 411,191명) 미국은 1946∼1964년생을 베이비부머라고 부르고, 일본은 1947∼1949년생을 제1차 베이비붐세대 (단카이세대), 1971∼1974년생을 제2차 베이비붐세대(에코세대)로 보고 있음. ※ 6차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 및 유통판매, 문화, 관광, 체험, 서비스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 경북에서 더 나은 내일(業)을 준비하다 - 2017 하반기 경북형 6차산업 창업포럼·교육 개최 - |
□ 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 11.29부터 이틀간 2017 하반기 경북형 6차산업 창업포럼·교육을 포항 봉좌마을에서 개최하였다. □ 대구, 울산 등 경북 인근 지역의 베이비부머 및 은퇴자 중 경북 귀농·귀어·귀촌 희망자 53명을 대상으로 경북으로의 예비창업을 유도하고 경북 동해안 지역의 창업․창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과 6차산업 연계에 대한 주제발표, 6차산업의 이해와 6차산업 창업 우수사례 발표,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경북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 아울러 2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해귀어귀촌창업학교 이동형 학교장의 귀어창업 우수사례 및 전략 소개, ▲경북귀농귀촌학교 오인하 학교장의 경북지역 귀농귀촌 자금 지원정책 안내, ▲호미곶 태양동물농장 (포항시) 6차산업 선진지 견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질적 정보 제공과 더불어 현장체험까지 창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다. □ 특히 이번 창업포럼·교육은 교육생들 간 정보교환 및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하여 창업 희망 분야별 그루핑을 통해 경북 지역 6차산업 창업 현장 답사를 계획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후 진행될 소모임 현장답사를 통하여 경북 지역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우리 진흥원은 경북형 6차산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도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귀농․ 귀어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귀농·귀어·귀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이태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이번 경북형 6차산업 창업포럼‧교육을 계기로 경상북도 6차산업 창업 붐 조성을 더욱 확대하고 더불어 우수한 지역 자원 홍보의 교두보 마련과 지방소멸시대를 대비한 경북 인구 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j-news.co.kr/news/view.html?category=5&no=16095§ion=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