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 '클래식 한 스푼'과 함께 하는 바이올린 아카데미 제1회 정기 연주회 개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 ‘클래식 한 스푼’이 6월 29일(토) 오후 5시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올해 처음으로 ‘바이올린 아카데미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바이올린 아카데미 제1회 정기 연주회에서는 클래식 한스푼의 바이올리니스트 ‘고경남’, ‘금성빈’과 초청 아티스트 ‘고영주’의 아름다운 피아노 음률이 어울려져 관객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연주회에서는 ‘2019년 1학기 바이올린 아카데미’ 초등부 11명과 일반부 7명 등 총 18명이 순서에 따라 독주, 듀오, 단체 연주를 하며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 한스푼(대표 고경남)은 경상북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에 선정된 문경 최초 클래식 사업이다. 문경시에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색다른 기획공연으로 지역 시민과 소통을 하기 위해 시작됐다.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청년 예술가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