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 ‘동해안 지역 행복디딤돌 전진기지화 ↑’ - 14개지원사업, 30억원 지원 - □ 경상북도가 동해안권 발전전략에 속도를 내기위해 환동해지역본부를 포항에 설치 운영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역시 동부권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중심, 밀착지원을 위하여 동부지소를 운영 중에 있다, □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59번지에 위치한 경제진흥원 동부지소는 구미본소의 경북도내 중소기업 지원사업중 동해안 시·군지역대상 지원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경북도의 우수수산물 육성지원, 어촌지역 청년 유입을 위한 반학반어 청년정착 시범사업, 포항시 일자리공감페이, 기숙사임차비지원 사업, 강소기업육성지원, 경주시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2019년 현재 14개지원사업에 30억원 지원사업비로 동해안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구미본소까지 가지 않아도 기업운영에 필요한 일자리 지원사업, 마케팅지원, 강소기업육성지원등 현장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인력 및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동해안권 중소기업 발전의 전진기지화 및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경제진흥원장(원장 전창록)은 “경북도의 환동해지역본부와 연계하여 동해안 발전전략에 노력하고 해당 시·군 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진흥원 동부지소가 동해안 중소기업지원의 행복디딤돌 역할을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