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31개 기업체 청년근로자 90명이 지원금 수령 [구미] 경북경제진흥원과 포항시가 손을 맞잡은 '일자리 공감 페이(Pay) 지원 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한몫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작한 일자리 공감 페이 지원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참여 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근로자에게는 매월 50만원(연 600만원)을 지급했다. 참여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이나 복지경비로 사용한 일자리창출 인센티브는 정규직 청년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최대 1천만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11월 말까지 31개 기업체 청년근로자 90명이 지원금을 수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하생략) 출처: 영남일보(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91206.990010719490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