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로컬 크리에이터와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10월 11, 12일 제1회 '2019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렸다. 지역 공동체 복원과 도시 재생의 중요한 동인으로 로컬 크리에이터가 화두가 되면서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3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힙지로 열풍에서도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찾을 수 있다. 힙지로는 새롭고 개성이 강하다는 뜻의 영어 단어 '힙'과 '을지로'의 합성어로, 뉴트로 문화에 열광한 밀레니얼들이 인스타에 경쟁적으로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해진 을지로 3·4가 일대를 얘기한다. (기사내용 일부)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