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청년시골파견제 참여자, 온라인마켓 '아이디어스' 입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 참여자 22명이 최근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백패커간의 ‘경북 제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후,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른 발빠른 온라인 판로개척의 일환이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은 외지 청년들이 경북 지역에 정착 및 창업·창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2월 현재 1기 93명, 2기 95명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핸드메이드 제품 위주의 청년 창업자들이 온라인 마켓입점에 지원했다. 추가 품목으로는 경북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디저트,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굿즈 등이 있다. 지난 2019년 1월, 경북 안동에서 가죽공방을 창업한 이강일 대표는 “아이디어스 작가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 후 온라인 노출빈도가 높아지자 제품문의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온라인몰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온다”며 “아이디어스 입점이 온라인 마케팅의 좋은 시작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출처: 매일신문(https://news.imaeil.com/Society/2020021416205629308) 영남일보(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214010002480) 노컷뉴스(https://www.nocutnews.co.kr/news/5289416) 뉴스웨이(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21409073050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