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 2020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 수상 - 기업지원 부문 大賞 - |
○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26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2020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은 산업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행정자치단체를 선정하여 공공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산업분야별 대상은 ‘리더십, 경영 및 조직, 혁신 성과 사회적 책임’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다. ○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기업과 도민 가치 실현을 지원하는 행복 디딤돌’이라는 미션과 ‘현장·속도·감동’이라는 기업지원 핵심가치 아래에 2019년 한 해 동안 61개의 정책자금, 마케팅, 및 강소기업 육성·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경상북도 내 중소·중견기업 5,649개사를 지원(경상북도 전체 기업체의 약 1/5 수준)했으며, ‘GEPA ROAD’를 통해 매주 1회 이상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심층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 해결 방안 모색하는 등 경상북도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 지원 전문 플랫폼’ 역할을 하였다. ○ 2019년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실시한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계림금속(주)(대표 정민호)는 “지역 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진흥원 사업은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며, “특히 기술개발 측면에서 진흥원 사업으로 영남대와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콜라보R&D사업(6억 정도)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진흥원이 정부지원 과제 기획 부문과 관련하여 네트워크 구축 등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한편, 2019년 6월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초기 창업자 등의 선발 및 투자, 전문보육을 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를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1호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 하였으며, 2020년 5월, ‘경북형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하는 등 사업지원을 통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역 중소·중견기업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경상북도 도민과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진흥원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Why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도민과 기업인들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기관‘, ‘행복경제를 실천하는 존경받는 경제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관련 링크 참조] 중앙일보포보스 -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31130 -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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