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 행복어울림마당, 미래상인, 부자상인 키움사업 모집중 -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시장의 확장 등 유통생태계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행복어울림 마당 등 전통시장 특별지원사업이 추진된다.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중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사업추진이 지연된 행복어울림마당 등 3개사업의 참여시장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별 특성에 맞는 축제 등 공동마케팅 이벤트 행사를 지원하는 행복어울림마당, 전통시장 상인의 세대교체 및 젊은층 고객유입을 위해 청년상인을 지원하는 미래상인 키움, 상인회 조직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부자상인 키움사업 등이다. ❍ 더불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 등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 대두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온라인희망마켓’ 사업을 추진중이며 경영환경개선과 폐업 및 업종전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추진을 경북도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업무추진과 체계적인 지원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국내·외 전통시장 디지털 기술 활용 사례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마케팅 디지털 기술의 도내 전통시장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업 참여와 관련한 상세내용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상세 공고문이 게재되어 있다.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30216161649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