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수출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예천군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천군 내 수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지원을 제공하여 기업의 대외성장을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신규사업이다. 선정 규모는 예천군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며, 신청기업들은 사업평가 및 신청기업 역량평가 등의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10개사 내외이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한도 800만원 이내로 △홍보컨텐츠 제작, △통번역, △역량강화교육, △수출 포장 및 물류, △수출용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이메일(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 최치호 대리, chlclgh@gepa.kr)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2021. 4. 30.(금) 18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epa.kr) 지원사업 안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수출에 직접적인 소요 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판로 및 수출 영역 확장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url 매일신문 :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31609360523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