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견인기관 역할‘톡톡’ -4년간 720억으로 전국 최대규모 운영, 일자리 창출 3,170명- 2022년 3개분야 107억 확보로 498명 신규 모집예정! |
▢ 행안부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청년 채용시 인건비를 지원(2년, 월 200만원)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국비와 도비, 시군비를 수탁받아 최근 4년간(18~21년) 720억 3,170명의 청년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운영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 2021년 운영사업으로는, 청년들에게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 비대면 산업분야 신규채용 인건비를 지원하는 언텍트산업분야청년일자리사업,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신규 창업기업(7년미만)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등 총 5개 사업 221억원을 운영하였다. ▢ 2022년에는 지역주도형일자리지원사업을 3개분야 107억원의 사업비를 신규 확보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내 주력산업의 신규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①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지능형디지털기기, 라이프케어뷰티, 친환경융합섬유소재, 첨단신소재부품가공 등) 418명, 지역 디자인 전공인재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②중소기업 디자인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 50명, 청년유출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산어촌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③경상북도 산촌어촌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30명 이다.
▢ 사업의 세부내용 및 대상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www.gepa.kr) 홈페이지에서 1월 중 확인할수 있다고 한다.
▢ 전창록 원장은“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견인기관으로써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운영하여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채용된 청년이 회사발전에 도움이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신문-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10514131690376 대한뉴스-http://www.daehannews.kr/news/article.html?no=495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