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주 중앙시장이 청년상인의 입주로 이른바 '소확행 여행코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시장은 1912년에 개장해 100여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과거 삼백(쌀, 누에고치, 곶감)을 대표상품으로 경북 북부지역 거점 시장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인근에는 갑장산, 경천섬공원, 상주자전거박물관 등의 관광지도 위치하는 입지다.
최근에는 상주시에서 진행하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통해 풍선스튜디오, 윤만두, 니어앤디어카페, 그린핑크공방, 오늘의샐러드 등 5곳이 시장에 자리 잡았다.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상주시와 진흥원이 경북 북부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새로 입점한 청년상인들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에도 일조하고 기존 상인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11/20211110437928.html 디스커버리뉴스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679918 아시아에이 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