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청년이 지방을 변화시킨다! 경상북도,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KBS대구가 함께 만드는 청·바·지(청년이 바꾸는 지방) 네 번째 시간. 울릉도에서 우리나라 동쪽 끝 영화제가 열렸다. 올해는 섬, 고립, 고독을 주제로 789편이 출품돼 21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울릉도의 자연과 사람, 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로컬 청년 스타트업 노마도르가 기획한 영화제로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했다. 울릉도를 여행가고 싶은 섬에서 살고 싶은 섬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노마도르의 청년들을 소개한다. 
https://youtu.be/5zQcOZMZK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