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도내 우수 수산물 제품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2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붉은대게 특판전’을 개최하고 있다. ′20년도 12월 롯데마트 대구 율하점·중계점의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에서 첫 붉은대게 특판전을 개최하여 1주일간 홍보·판매하였고, 지난해, 안테나숍 3호점(롯데마트 서초점) 추가 오픈으로 총 3곳(롯데마트 대구 율하점·중계점·서초점)에서 ‘붉은대게 특판전’개최하여 총 50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 올해도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위해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4주일간 서울 롯데마트 중계점·서초점의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에서 붉은대게 특판전을 개최한다. 또한, 붉은 대게 구매 고객에서 대게라면과 대게앤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지난 10월, 롯데마트 울산점에서 ‘붉은대게 특판전’을 개최하여 울산사람들에게도 붉은대게를 대대적 홍보 및 판매를 하였다.

□ 이번 판매행사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주문이 들어오면 신선한 붉은대게를 바로바로 쪄서 판매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한편,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은 롯데마트 대구 율하점·서울 중계점·서초점에서 2018년부터 경북 우수 수산물 37개 업체 280여개 품목을 입점해 경북 수산물 우수성을 수도권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 및 홍보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판매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지속적인 경북 수산식품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수산가공업체들의 판로 개척 어려움 해소와 매출 증대를 위해 힘쓸 것이며 이를 통해 경북 우수수산물 육성은 물론 우수 제품 홍보에도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