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 두바이 추계 종합 박람회 참여로 경상북도 공동브랜드『실라리안』및 지역업체의 중동지역 신규 시장 개척 기대 .....
□ (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경상북도 공동브랜드인『실라리안』업체의 해외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제20회 IATF 2005』(두바이 국제 추계 종합소비재 박람회) 11. 7 ~ 10(4일간)에 참여하여 중동을 비롯한 아프리카, 인도 등 신규 시장에 대한 트랜드 파악 및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 (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김영재 이사장은 "목화표장갑을 비롯한 실라리안 참여업체 및 지역 전통공예업체, 특산품업체 등 경북 우수 중소기업 25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2004년 독일 프랑크 푸르트 소비재 전시회 참여 성공을 바탕으로 철저한 시장조사와 이메일 등을 활용한 우량 바이어 사전홍보를 진행하여 해외 800만불 계약 추진 목표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한국의 맛과 멋을 세계 시장에 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 센터에서는 2005년 한해 이마트, 롯데 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 입점 설명회 참여를 비롯하여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 GPGHOW 2005참여 등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국내 270억원, 해외 2,310만불에 이르는 계약 추진 실적을 이끌어 내었고, 11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어 전시회를 통한 벤처기업의 중견기업 육성에도 기여한 바 있다고 전하며,
□ 향 후 북경 국제 무역 전시장 경북관 입점 사업과, 동경 등 국제 우수 박람회 발굴 등, 보다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을 연구, 진행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