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어학교육원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외국어 아카데미] 개강

위덕대 어학교육원(원장 이정옥)은 6월18일(목) 저녁7시 대학 금강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외국어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당초 40명 규모로 계획하였으나, 신청자가 몰려 
최종 68명이 12주간 총48시간의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영어와 중국어 3개반을 운영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내국인 교수와 함께 원어민 교수가 참여하여 
상황별 회화에 집중하여 진행된다.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위덕대를 비롯해 영남대, 금오공대, 구미1대학이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이정옥 위덕대학교 어학교육원장은 
“산업체 관계자들간 교류강화와 외국어 강좌를 통한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카데미가 계속 확대되어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